상단여백
HOME 뉴스 CULTURE
자기 비하는 행복의 적

<염홍철의 아침 단상> 염홍철

자기 비하는 행복의 적

 

 

 

학생들에게 ‘행복’에 대해서 강의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버드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긍정심리학’이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강조하는

 것도‘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순간행복은 달아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행복의 가장 큰 적은 ‘자기 비하’입니다.

자기 비하란 ‘자존감이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로

자기 자신에 대해 뿌리 깊은 의구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요.

 

누구나 일시적으로 자기 비하의 감정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을 만났을 때자기 비하에 빠지게 되지요.

그러나 ‘어려운 처지’라는 똑같은 조건을 가졌어도 그 감정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과

이 조건을 극복할 수 있다고 다짐하는 사람의 차이는 현저히 다른 것이지요.

 

설령 위기에 처하거나 불행한 일이 있어도

‘나는 극복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심리를

스스로 활용하고,

실현이 가능한 작은 목표를 여러 개 세워

 

하나씩 이뤄 나가며, 지나친 욕심을 버린다면

자기 비하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비하는 주어진 조건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단정하고 포기하는데 있습니다.

 

 

충청포스트  webmaster@ccpost.co.kr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