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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태정 대전시장“‘경세제민’으로 시민 웃음과 희망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신년사] 허태정 대전시장, “‘경세제민’으로 시민 웃음과 희망을 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를 맞아 만복이 깃들길 소망합니다.

 

2019년은, 민선 7기 원년이란 각오로 출발합니다. 시민들의 눈물과 한숨을 거두고 웃음과 희망을 돌려드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여러분께 크게 두 가지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민생’입니다. ‘세상을 잘 다스려 민생을 구한다’는 경세제민! 이 네 글자를 올 한해 제 가슴 속에 아로 새겨, 특히 중소상공인과 청년일자리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경영개선자금, 영세자영업자 인건비, 고용보험료 지원과 더불어 시설개선자금과 소액급전 지원제도 등을 도입해 서민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적극 보호해 ‘민생경제 안정’을 이루겠습니다.

 

또, ‘청년내일’ 법인을 설립해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부여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응원하겠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드림타운 3000호를 공급, 대전에서 취업하고 결혼해서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는 동·서간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민선 7기의 철학과 가치들을 시민여러분이 체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희망과 바람이 하나하나 시정에 투영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마을 공동체 중심의 뉴딜사업과 시민 공유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며, 동네마다 골목마다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아 풀뿌리민주주의를 넘어 ‘풀뿌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올해는 원도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고 지속가능한 활력을 지역 내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원도심 화수분’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대전시민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는 보문산 일대를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 시민과 외지인이 모두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또, 야구와 문화 그리고 지역 골목상권과도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임기 내 반드시 사람들이 북적이는 원도심을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고르게 잘 살 수 있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급식단가도 현실화해서 음식의 질을 높이고 3~5세 어린이집 아이들 모두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의 혜택을 누림으로서 부모의 어깨에서 교육비란 짐을 나눠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전발전을 견인해온 중장년을 위해서 ‘새로시작재단’을 설립해 은퇴자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응원하고 치매노인의 안정적 삶을 위한 시립 치매요양원 건립과 더불어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올려 저소득 노인의 생활보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밖에도 2020년까지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건립되면 장애아동이 학업중단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대전 의료원을 300병상 규모로 건립해 ‘의료공공성을 강화’시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청년의 웃음을 되찾겠습니다!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고 동서가 균형을 이룬 대전에서 누구나 포용적 복지를 누리는 삶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시민여러분이 곧 ‘희망’이고 시민여러분이 곧 ‘저의 힘’입니다. 희망찬 2019년! 시민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전’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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