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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7바그너의 오페라

대전 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7

<바그너의 오페라>

 

공연일시:2019년7월12일(금)19시30분 대전 예술의전당아트홀

대전 시립교향악단(지휘: 제임스 저드)은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7 『바그너의 오페라』를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의 협연으로 7월12일(금) 19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를 펼친다.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는 풍부한 색채, 스릴 넘치는 고음과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유럽언론과 관중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바그너의 걸작 아리아를 부르게 된다.

프로그램 첫 곡은 바그너의 명성을 전 유럽에 알린 오페라 <탄호이저>서곡으로 과거의 오페라의 전통을 뛰어넘어 음악과 연극, 무대연출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통일되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곡이다. 바그너의 마지막 오페라인 <파르지팔> 중 제1막 전주곡이 다음으로 연주되며, 취리히 망명 시절 독창적인 음악기법을 도입했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을 연주한다. 이어 결혼행진곡으로 유명한 오페라 <로엔그린> 중 제3막 전주곡, 끝으로 반지 시리즈 4부작을 총 결산하는 <신들의 황혼> 중 “지크프리트의 라인강 여행”과 “지크프리트의 죽음과 장송 행진곡”, “브륜힐데의 제물 장면”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연극, 언어, 음악의 종합예술을 추구했던 리하르트 바그너, 음악사 뿐 아니라 문학사에서도 뚜렷한 위치를 차지했던 천재 작곡가 바그너의 음악을 섬세한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함께하는 대전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감상해보자.

 

 

 

협연: 소프라노 _ 브리기테 핀터(Brigitte Pinter)

오스트리아 출신.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개인적인 추천으로 뉴욕 쥴리어드에서 공부했으며, 유럽으로 돌아온 후 비엔나의 벨베데레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함. 2007년에 리카르도 무티는 라 스칼라 극장에 초대했고 후에 라벤나 페스티벌, 뉴욕, 로마 그리고 비엔나에서 함께 공연했다. 2010년 베니스의 “훼니스 극장”에서 엘리야후 인발과의 공연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를 연주해 드라마틱 소프라노 레퍼토리로의 전환을 완성함. 세계 무대에서 이졸데, 브륀힐데, 쿤드리, 비너스, 엘렉트라, 살로메, 쇤베르크의 기대 등과 같은 많은 드라마틱 소프라노 역으로 출연함.

리카르도 무티,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오페라 바스티유, 밀라노 극장, 슈트트가르트 슈타츠 오퍼, 마시모 팔레르모 극장, 카네기홀, 에이브리 피셔 홀, 비엔나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브레겐쯔 페스티벌 등등에서 연주했다.

프로그램

바그너 _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

오페라 「파르지팔」 중 제1막 전주곡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협연: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

- Intermission -

바그너 _ 오페라 「로엔그린」 중 제3막 전주곡

오페라 「신들의 황혼」 중 "지크프리트의 라인강 여행"

오페라 「신들의 황혼」 중 "지크프리트의 죽음과 장송 행진곡"

오페라 「신들의 황혼」 중 "브룬힐데의 제물 장면"

협연: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

 

 

최성미 기자  sungmi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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