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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드리미 ‘장애인 음악 지원 콘서트’보문산 입구 갤러리 모인 커피숍에서 화합의 장
  • 글. 사진 심상보 기자
  • 승인 2018.07.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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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드리미 ‘장애인 음악 지원 콘서트’ 

보문산 입구 갤러리 모인 커피숍에서 화합의 장


(비) Dream We (정다은 회장 / 이하 드리미)는 지난 6월 30일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산 입구에 위치한 갤러리 모인 커피숍에서 모인 갤러리 초대 작가 정장직 화가, 동방여자중학교 유하연 교장, IBC 통합 뇌센터 박희래 뇌박사, 드리미 회원 및 갤러리 손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음악 지원 작은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사진 심상보 기자

김규나 교육지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작은 콘서트는 펜 플루트 연주자 전선화의 ‘칠갑 산’, ‘외로운 양치기’ 지적장애 2급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섬집 아기’, ‘새’, 지적 장애 1급 최서연의 ‘유월의 시’, 노래 ‘아름다운 것들’, 소리누리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정종선 바리톤의 ‘님이 오시는지’, ‘내 마음의 강물’,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동방여중 유하 연 교장선생님의 ‘내 나이가 어때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어머니의 듀엣 곡, 시각장애 1급 색소포니스트 이예슬의 ‘여러분’, ‘빗속의 여인’, 드리미 음향감독 가수 현승 아의 ‘바다에 누워’, ‘여행을 떠나요’, 모두 함께 ‘만남’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다은 회장은 “드리미에서 개최하는 장애인 음악 지원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께 만들어 가는 무대로 마련된다.”라며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더 많은 분들이 공유했 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직 화가는 “모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전시 중 이렇게 뜻깊은 음악회가 열려 전시회가 더 빛나는 것 같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오니 악기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방여자중학교 유하연 교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리에 함 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가식 없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저절로 힐링이 된다.”라고 피력했다.
IBC 통합 뇌센터 박희래 뇌박사는 “저에게도 장애인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를 위해 심리 공부도 하고 뇌 센터를 열어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아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게 초대해 주신 정다은 대표님께 감사드립 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비영리 단체 ‘드리미’는 회원들의 월 1만원 후원금으로 운영 된다. 여러 봉사자들이 장애인에게 전액 무료로 음악을 가르 쳐 주고, 장애인들이 사회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 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음악을 통해 심신을 치 료해주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또한, 선생님들과 장애인이 함 께 만들어 가는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음악 을 배운 장애인들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면 콘서트 무대 에 서게 할 계획이다.

글. 사진 심상보 기자  webmaster@c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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